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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이야기

국제결혼과정 기록

by 국결임 2024. 3.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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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다문화센터 한국어 수업을 듣는데 재미난 일이 있다면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친구에게 1+1하는 음료수를 줬는데 친구도 그 음료수를 사서 제 아내에게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25명이 한 반입 곳에서 이곳저곳 책상 위에 1+1하는 음료가 있었다고 합니다.

카드를 줬는데도 현금을 쓰는 경향성이 강합니다.
베트남에서 카드 복사가 많고 은행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또한 n협이 n협했네처럼 사건이 많아 비판적 용어가 생기기는 했지만 다수가 신용을 보입니다.

친구에게 음료수를 줬는데도 음료수가 그대로라며 재미있어 하는 아내를 보면서
그곳에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 다수가 알뜰한 경향성을 가지고 있으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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