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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따지지 않는 성별에 따른 특성으로 해석

국제결혼과정 기록

by 국결임 2024. 4. 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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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에 국제 결혼을 했기에 경제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한국어 학당에서 국제결혼을 한 아내의 친구들이 다시 한국에서 결혼식을 합니다. 그리고 그 남편 분들은 40대 이기에 신축 아파트에서 신혼을 시작합니다.

집에 대하여 기존의 전세를 살기로 합의를 봤는데 베트남 특유의 sns에 결혼식장이나 집을 자랑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아내가 그 영상을 보고 기분이 상한 듯합니다.

옆으로 돌아 누워서 평소와 다른 한국어 집 소개 틱톡을 보다가 제가 침대로 오니 영상을 끄고 조용히 돌아누워서 가만히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경험은 일반적으로 1회입니다. 하지만 먼저 결혼한 친구나 뉴스 등의 사례를 보면서 비교 분석은 가능합니다.

짧은 경험에 근거해서 볼 때...
아내 또한 친구들과 같은 신축 아파트에서 살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발언에 sns게시물에 부러움도 발생했을 것입니다. 그저 자신의 철학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는 것은 30이 넘어서도 어려운데... 20대 초반의 나이에서 그런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이를 보면서 결혼 초에는 전세에서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신부들의 신축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것 그리고 베트남 장인과 장모를 초대해서 관광도 시켜드리고 초대해서 결혼식을 한국에서 다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력만으로는 한국에서 결혼하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그러한 재력을 가졌음에도 한국에서 인연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만한 재력을 가지지 못한 입장에서는 의구심이 들 수밗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혼 적령기로 보는 30대 설문조사에서 남성들이 가장 어려운 장애물로 보는 것은 자신에게 경제력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처음에는 두 사람이 함께 할 공간이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40대 중후반의 재력이 만든 쾌적한 공간에 대한 부러움은 숨기기 어려운 듯합니다. 제가 그분들보다 10여년은 더 어리다고 하지만 아내의 입장에서는 그분들이나 저의 나이나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먹고 살기만 하면 충분하지 않냐는 부모님 시대적 발상을 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필수적으로 다녀야하는 다문화 센터의 한국어 교육에서 이런 갈등의 씨앗이 시작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후에 대한 대응에 따라 더 숙고를 해야할 듯합니다.

여성이 신축 아파트를 희망하는 것은 국적에 상관없이 보이는 경향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타인에 대한 비교 특히 함께 생활하는 이들에 대한 시선과 비교가 그 동기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어 교육에서 친구를 사귀기 전에는 아파트 관련 틱톡을 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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